탕후루 만드는 법 총정리(누구나 쉽게 완벽 비율 탕후루)
이번에 소개해볼 글은 집에서 탕후루 만드는 법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요즘은 고물가 시대인데 간단한 간식거리 하나를 사 먹어도 금액이 만만치 않다. 탕후루 역시 가격이 싼 편이 아니다 보니,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목차
탕후루의 유래
어느순간 갑자기 한국에서도 탕후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탕후루는 원래 중국에서 첨으로 만들어진 식품이다.
흔하게 중국 드라마나, 만화를 보면 쉽게 보이는데, 그만큼 흔하게 길거리 음식이다.
아마 한국을 따지고 보면 뽑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탕후루 만드는 방법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탕후루 꿀팁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따라며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집에서 탕후루 한번 만들어 먹어보자
탕후루 재료
필수 재료 : 과일, 나무꼬치, 설탕
탕후루 재료
먼저 탕후루는 과일과 설탕을 녹여서 얇게 과일에 입혀서 만들어야 한다.
탕후루에는 과일이 필수 재료이다.
한입크기로 먹을수 있는 과일을 추천한다
- 딸기, 포도(거봉, 바이올렛킹 포도, 가지포도, 아도라 포도, 청포도, 크림슨적포도), 귤, 체리,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등이 있다
잘라서 사용할수 있는 과일로는
- 복숭아, 파인애플, 오렌지, 망고 등이 있다.
과일을 준비했으면 이제 과일을 꽃을 나무꼬치가와 설탕이 필요하다.
설탕물 준비될때쯤 얼음물을 준비해 준다. 과일에 설탕코팅을 하면 빠르게 식혀줘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자
탕후루 만들기(과일 준비하기)
과일과 꼬치와 설탕이 준비되었으면, 이제 탕후루 만들 준비가 다 되었다.
한입과일은 그대로 사용하고 조금 큰 과일은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된 나무꼬치에 껴준다. 나무꼬치에 한 종류의 과일을 껴도 되고 섞어서 끼어도 되니 개인취양에 맞게 만들어주면 된다. 그 후에 과일에 물기를 다 제거해줘야 나중에 설탕으로 코팅을 할 때 잘 되니까 물기제거는 꼭 해주도록 하자.
탕후루 만들기(설탕 끓이기)
과일 준비를 다 했으면 이제 설탕을 끓여서 과일에 코팅할 준비를 해야 한다.
오목한 용기에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넣어서 중불로 끓여줘야 하는데 이때 설탕을 저으면 안 된다. 4~5분 정도 중불에 끓여주면 설탕물이 노랗게 변하는데 설탕이 다 녹은 걸 확인하고 불을 꺼주면 된다.
탕후루 만들기(과일에 설탕 코팅하기)
설탕물이 다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과일에 설탕코팅을 해야 하는데, 과일을 너무 길게 끼면 설탕코팅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깊은 용기가 있거나, 탕후루 용기가 없으면 과일을 2-3개 정도로 껴서 코팅을 해줘야 한다.
탕후루 만들기(설탕코팅 굳히기)
설탕코팅을 빠르고 이쁘게 하려면 먼저 준비해 둔 얼음물에 넣었다가 빼주면 훨씬 모양이 이쁘게 나온다.
얼음물 준비가 안되었으면 상온이나, 냉장고에 넣어도 되긴 하지만 모양이 덜 이쁘게 나온다.
여기까지 탕후루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보았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 보니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탕후루 보관 방법
탕후루를 다 만들었으면 이제 보관도 잘해야 하는데, 만들고 빠른 시간 안에 먹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위생봉투나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주면 된다. 냉동실에 넣으면 과일이 얼어버리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해야 하고, 혹시 설탕코팅이 녹더라도 재가열은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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